[암호화폐 정보]리플(XRP)의 증권성 판단을 두고 발행사 리플랩스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벌이고 있는 2년여 넘은 소송전이 어떻게 마무리될지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리플 소송 결과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천당과 지옥을 오갈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리플랩스 승소로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리플 지지자로 유명한 미국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 제레미 호건(Jeremy Hogan)은 "리플과 SEC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은 담당 판사인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가 2018년 중반 이전의 XRP 거래만이 '증권 거래'라고 판결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예상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호건 변호사는 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만약 이 결론이 나면, 리플에는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벌금형이 내려질 것이고, XRP는 '명확성'(clarity)을 가진 유일한 암호화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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